선풍적인 인기를 끈 MDR-1000X에 힘입어 1000X에 후속이 3종 세트로 출시되었습니다.
헤드폰이 아님에도 이름이 1000x인 이유는 잘 팔려서 그냥 같은 이름을 붙였다는 후문입니다....
완전 무선인 WF-1000X는 29.9만원으로 가장 가격이 세 제품중에 가장 저렴합니다(저렴한거 맞쥬?). 가장 큰 장점은 무선이라는 점이겠지만..생각보다 실물 크기가 크고 배터리 수명이 짧은 편이죠. 아직까지는 블루투스의 한계로 노이즈캔슬링이 잘되지않는다는 평가와 연결 안정성이 불안한부분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또한 음질향상 기술이 거의 없기 소니 제품을 사는 것치고는 매리트가 좀 떨어집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 WF-1000X/BM E
두 번째 제품은 헤드폰 제품으로 WH-1000XM2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무려...54만원이지만 모든 기술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헤드폰 특성상 차음이 아주 잘되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가장 잘되며
소니 독자코덱인 LDAC를 지원하고 추가로 apt-X HD코덱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차음이나 노이즈 컨트롤 기술이 새롭게 들어갔기 때문에 소음이 심한 지하철이나 항공기내에서 사용할 경우 활용도가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은 50만원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가격말곤 없네요....
자세한 설명은 링크: WH-1000XM2BME
세번째 제품은 앞서 본 두 제품의 중간 버전의 제품으로 요즘 자주 보이는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인 WI-1000X입니다. 하지만 WF제품과는 다른 제품이고 WH제품의 넥밴드형이라고 보면될것같습니다. WH제품은 가격대가 50만원대라서 일반 유저가 사용하기에 비싼편에 속하고, 이 제품도 사실 39.9만이라 쓰고 40만입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중에서 성능과 기능이 가장 뛰어나며 소니의 헤드폰기술을 뺀 나머지 음향 및 노이즈컨트롤 기술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품도 이어폰에 한계상 헤드폰만큼의 차음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이 부담되는 가격이긴합니다. 하지만 세 제품중 사용하기에 가장 매리트가 있는 제품이 아닌가합니다. 타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은 이 제품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설명은 역시 링크: WI-1000X/NM E
색상은 세 제품 모두 블랙과 골드(크림)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현재 압구정 소니스토어에서 보상판매 이벤트중입니다. 관련링크: 보상판매 이벤트
소니 스토어 다른 이벤트할때 살까하고 기다리는중인데 언제할련지....